귀농귀촌 살아보기 프로그램 & 시골언니 프로젝트 안내
귀농이나 귀촌을 고민하고 있다면,
"과연 내가 그곳에서 잘 살아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지 않으셨나요?
저 역시 비슷한 고민을 하던 중, 직접 살아보며 결정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 정보를 여러분께도 소개드리려 해요.
🟩 귀농귀촌 종합 사이트 [그린대로]
귀농귀촌에 관심 있다면 꼭 알아야 할 사이트예요.
정부가 운영하는 공식 플랫폼이라 정확하고 믿을 수 있는 정보가 많답니다.
대한민국 귀농귀촌 대표 포털 그린대로
귀농 귀촌을 준비에서 정착까지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나를 위한 내손안의 귀농귀촌 온라인 비서 ‘그린대로’입니다.
www.greendaero.go.kr
그린대로 사이트 바로가기
홈페이지 상단의 ‘체험정보’ 메뉴에서 ‘살아보기’ 항목을 클릭하면 다양한 지역의 체험 마을을 확인할 수 있어요.
그린대로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상단에 체험정보가 있습니다.
체험 정보에 들어가면 여러 가지 창이 뜹니다.

살아보기 프로그램

- 🏡 살아보기 프로그램이란?
- 최소 1개월 ~ 최대 8개월까지 체험 가능
- 임시 숙소 제공
- 프로그램 이수 시 일부 연수비 지원
- 영농 실습, 지역민 교류, 주거·일자리 조사 등 다양한 내용 포함
- 그린대로 회원가입
- ‘살아보기’ → 원하는 마을 선택
- 신청서 제출 + 면접 → 최종 확정
- 🛤️ 프로그램 유형 한눈에 보기
구분 주요 내용 대상 귀농형 (일반) 재배기술, 실습 중심 도시 거주 성인 귀농형 (특화) 지역 대표 작목 전 주기 체험 동일 귀촌형 (일반) 농촌 생활 및 교류 중심 동일 귀촌형 (중심지형) 읍·면 근접, 생활 인프라 우수 동일 프로젝트 참여형 지역 프로젝트/창업/사회적경제 연계 만 18세~40세 미만 청년 - 마음에 드는 마을과 프로그램을 비교해보고, 나에게 맞는 지역을 선택하면 됩니다.
- 도시민이 귀농·귀촌을 실제로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에요.
시골언니 프로젝트

👩🌾 시골언니 프로젝트도 있어요!
귀촌한 여성 멘토들과 함께 지내며 진짜 시골살이의 현실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이에요.
- 만 19~39세 청년 여성 대상
- 1주일 이내 단기 체험
- 숙소, 식사 제공
- 농촌 생활 및 일자리, 라이프스타일 탐색
무엇보다도 멘토와의 일상을 공유하면서
시골살이에 대한 현실적이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에요.
🔎 신청 전 꼭 참고하세요!
- 살아보기: 최대 3곳까지 동시 신청 가능
- 시골언니: 최대 2곳까지 동시 신청 가능
- 선정 후 무단 취소 시 재신청이 제한될 수 있음
- 프로그램 중 일부 비용(식비·교통비)은 본인 부담
🌱 마무리하며
귀농귀촌은 막연한 로망보다,
직접 부딪혀보고 결정하는 용기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살아보기"와 "시골언니" 같은 프로그램은
미리 그 삶을 맛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어줄 거예요.
나와 맞는 곳인지, 어떤 점이 어려운지,
내가 바라는 삶이 어떤 모습인지,
한 번쯤 살아보고 천천히 결정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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