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홈파밍2

홈파밍 레시피, 상큼한 샐러리 오이 무 장아찌 만들기 직접 키운 샐러리가 쑥쑥 자라더니, 드디어 첫 수확의 기쁨을 안겨줬어요.옥상 텃밭과 실내 모두에서 생명력 넘치게 자란 샐러리는 파는 것보다 줄기가 얇긴 하지만, 자급자족의 뿌듯함은 그 이상이죠 :) 이번에는 이 샐러리를 활용해달콤하고 새콤하면서도 살짝 쌉싸름한 피클을 만들어봤어요.간단한 재료로 쉽게 만들 수 있어서 추천드려요! 재료 준비샐러리양파무오이스파클링 피클 (피클링 스파이스)간장, 소금, 식초, 설탕 저는 냉장고에 남은 채소들도 몽땅 넣었어요.활용도 100%의 냉장고 비우기! 장아찌 양념물 비율간장 1컵식초 1컵설탕 1/2컵물 2컵피클링 스파이스 1큰술소금 1큰술 모든 재료를 냄비에 넣고 장아찌 물이 팔팔 끓으면 불을 꺼줍니다. 만드는 법 샐러리와 오이, 무, 양파 등 재료를 먹기.. 2025. 6. 8.
옥상 텃밭과 실내 홈파밍, 나의 초록 친구들 요즘은 마트에서 사 온 채소의 뿌리를 자르고, 남은 과일 씨앗을 발아시키며소소하게 홈파밍을 즐기고 있어요.햇살 좋은 옥상 텃밭,그리고 실내에서 식물등 아래에서 자라나는 초록 친구들.새싹이 올라오는 걸 매일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곤 해요. 먹고 남은 채소에서 다시 태어난 생명과일이나 채소를 먹고 남은 씨앗이나 뿌리들을그냥 버리기 아쉬워 한 번씩 발아시켜 보곤 하는데요,이 작은 시도들이 생각보다 기특한 결과를 안겨줄 때가 많답니다. 예를 들면, 요 녀석! 🌶 파프리카 씨앗을 모아 말려두었다가 식물등에서 발아시켰어요.이틀밖에 안 지났는데,꿈틀꿈틀 뿌리를 내리려는 모습이 얼마나 귀엽고 신기하던지요.생명의 시작을 이렇게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니, 정말 매력적이에요. 오늘은 파 뿌리를 심었어.. 2025. 6. 3.
반응형